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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 ㈜에이치케이시스템, 취약계층 정보 격차 해소 위해 컴퓨터 5대 후원


[한국뉴스타임=편집국] 사회적 기업 ㈜에이치케이시스템(대표이사 이승열)은 지난 12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컴퓨터 5대를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우상현)에 전달했다.

사회적 기업이자 여성 기업인 ㈜에이치케이시스템은 자사 브랜드 컴퓨터 제작 및 비상벨, CCTV 등 영상 보안 서비스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지난 2017년부터는 희망케어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남양주시의 정보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컴퓨터를 기부해 오고 있다.

㈜에이치케이시스템 이승열 대표이사는 “남양주시 내 유일무이한 컴퓨터 제작 업체로서 관내 취약계층 정보 격차 문제를 해소하고자 꾸준히 노력해 왔다.”라며 “이번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컴퓨터를 기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에이치케이시스템에 감사드린다.”라며 “전해 주신 물품은 취약계층 아동 가정으로 전달해 아동의 온라인 학습 환경 조성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사회적 기업 ㈜에이치케이시스템은 안전 사회, 사원 행복, 사회 공헌 실현을 3대 기업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취약계층을 고용해 지역 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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