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회(위원장 조근상)는 지난 13일 2022년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길 음식을 준비해 반찬 나눔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음식으로 특별히 제육볶음, 브로콜리, 물미역, 요구르트, 우유 등을 준비해 추운 겨울 날씨 속에서도 영양과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만들어진 반찬은 동부희망케어를 통해 추천받은 화도읍, 수동면 독거노인 26명에게 전달됐으며, 위원들은 반찬을 전달해 드리면서 임인년 새해 인사를 드리고 어르신들이 건강이 나빠지시진 않았는지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
조근상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장은 “에코플로깅, 독거노인 반찬봉사 등 지난 한해 여러 봉사활동을 추진하는데 함께 수고 많이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새해에도 힘을 모아 지역사회 발전과 통합을 위해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에코플로깅, 반찬나눔봉사, 청소년 선도활동, 전통시장살리기 등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