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다산중앙교회(담임목사 최식)는 지난 13일 다산동에 거주하는 이웃들에게 전달할 명절 선물 꾸러미 150세트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명절 선물 꾸러미는 담요, 오색 국수 세트, 미역으로 구성됐으며, 서부희망케어센터 분소가 위치한 다산동 센트럴파크6단지 영구 임대 아파트 입주민 1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다산중앙교회 최식 담임목사는 “날씨는 춥지만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모았다. 이렇게 이웃 섬김 활동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함을 느끼고, 앞으로도 활동을 이어 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서부희망케어센터 신영미 센터장은 “다산중앙교회에서 전하는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돼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복지 사업에 최선을 다하는 서부희망케어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중앙교회는 교인들과 함께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서부희망케어센터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