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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문산읍 행복드림이돌봄단, 2022년 반찬돌봄 시작

취약계층 62가구 2주 1회 가정방문 실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문산읍 행복드림이돌봄단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의 고독사 및 고립 예방을 위해 지난 12일 행복드림이돌봄단 2022년 첫 반찬돌봄 활동을 실시했다.

행복드림이돌봄단은 문산읍 새마을부녀회원으로 구성되 2018년부터 반찬돌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2022년에도 취약계층 62가구를 대상으로 2주 1회 가정방문을 통한 반찬돌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반찬돌봄 활동은 소외된 이웃에게 반찬을 전달하는 것 뿐만 아니라, 계속되는 한파주의보 상황에서 반찬돌봄 대상자들의 건강을 확인하고 문안을 여쭙는 등 도움이 필요한 부분까지도 확인하는 상시돌봄체계 구축 활동이다.

이재면 문산읍장은 “문산읍 취약계층분들에게 반찬과 함께 따뜻한 안부인사를 전달하는 행복드림이돌봄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복드림이돌봄단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취약계층 돌봄 및 나눔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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