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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코로나로 답답한 겨울방학을 도서관에서

독서교실 등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진행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파주중앙도서관 지난해 11월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재개관하면서 지식을 삶 속에서 실천하고자 ‘메이커스페이스’을 마련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메이커스페이스 ‘스토리 · ’은 4차산업혁명에 맞춰 다양한 디지털 장비를 구축하여 시민 누구나 교육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4차산업에 맞춰 스마트 영상 및 기기를 다룰 수 있도록 ▲메이킹의 시작, 3D 프린터(1기) ▲메이킹의 시작, 레이저조각기 ▲메이커의 첫걸음, 엔트리 전자악기 ▲메이커로 첫걸음, 스마트 영상제작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어린이 독서교실은 ▲경제 좀 아는 10대 ▲내일은 슈퍼리치(임지형 작가와의 만남) ▲함께 읽기 어린이 독서탐험대 ▲별별수사대(하신하 작가와의 만남) ▲고양이해결사 깜냥(홍민정 작가와의 만남) 등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독서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제공한다.

윤명희 중앙도서관장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서비스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의 요구를 담고 시민의 지식 플랫폼 역할을 하는 파주중앙도서관에서 뜻깊은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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