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파주시는 도시농업을 통한 녹색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2022년 파주주말농장’을 운영한다.
금촌동 1017번지에 위치한 주말농장에 대한 신청은 오는 1월 17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으로 파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1가족당 1구좌씩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공고일(1. 5)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파주시로 되어있는 자로 신청자가 계획인원보다 많을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파주주말농장은 1구좌당 9.9㎡(3평)씩 총 2,500구좌가 분양되며 연간 임대료는 1구좌당 2,000원이고, 경작기간은 4월 1일(개장예정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파주주말농장은 도시농업의 대표 시민농장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농업?농촌의 중요성과 심신의 건강과 휴식, 자녀들에게 친환경 녹색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급격한 도시화에 대응하는 훌륭한 친환경 녹색학습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