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2년 농업기술보급사업을 추진한다.
농업 신기술 개발 및 농업환경 변화와 농업현장 중심의 기술을 보급하기 위한 이사업은 총 사업비 21억을 투입하여 6개 분야, 34개 세부사업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농산물 제품가공 생산 상품화를 위한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 지원사업,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환경 변화 대응하기 위한 고온기 재배환경 개선 기술시범사업 등 가평군 농업현장에 필요한 사업이 추진되어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농업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사업대상은 가평군에 거주하며 사업 대상지가 가평군에 위치한 농업인 또는 단체이며 2월 7일까지 구비서류를 지참해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청 홈페이지 및 전화로 상담하면 된다.
장동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농업기술보급사업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