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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문산최고품질쌀단지, 제7회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 금상 수상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파주시 문산최고품질쌀단지(대표 한상호)가 농림축산식품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주최한 ‘제7회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는 생산에서 판매까지 농산물의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소비자에게 안전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우수 농산물 관리제도다.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GAP 인증 제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GAP 인증 확대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전국에서 추천한 우수한 GAP농가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최종 발표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문산최고품질쌀단지는 경기미생산 우수단지에 선정되는 등 최고품질 쌀 생산을 인정받는 프리미엄 GAP쌀 생산단지이다.

장흥중 농업정책과장은 “소비자가 믿고 신뢰하는 안전한 GAP 농산물 생산 유통을 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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