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독서·문화 활동이 어려운 도민들을 위해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 올해 첫 ‘문화의 날’ 강좌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1월 문화의 날 프로그램은 '딱 1년만 계획적으로 살아보기'의 저자이자 매년 하나씩 자기만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성공시키고 있는 임다혜 작가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임다혜 작가는 이날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새해 목표 세우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특히 참가자들과 함께 매년 새해 목표를 세우지만, 실천이 어려운 원인을 알아보고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 세우기와 시간 관리 방법 및 목표 달성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문화의 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따라 줌(ZOOM)을 활용,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간 진행된다. 참여 모집은 메일로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