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파주시가 공보육 기반 강화를 위해 2022년에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신규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뿐만 아니라 기존 공동주택 관리동 어린이집 무상임대와 민간·가정어린이집 장기 임차 등 다방면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현재 파주시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33곳으로, 전체 어린이집 대비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이 15.25%이다. 시는 운정3지구 내 ▲해오름마을10단지(파크푸르지오) ▲초롱꽃마을8단지(중흥S클래스) ▲초롱꽃마을3단지(행복주택) ▲초롱꽃마을11단지(신혼희망타운) ▲초롱꽃마을6단지(금강펜테리움) ▲해오름마을14단지(푸르지오파르세나) 총 6개 단지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추가 확충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을 통해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부모의 보육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