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정영숙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11일 ‘아프간 여성 인권보장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장악으로 위협받는 아프간 여성의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정영숙 교육장은 “인권과 자유를 위협받고 있는 아프간 여성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국경을 넘어 국제사회의 공감과 연대가 필요하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정영숙 교육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강성모 포천경찰서장, 김형철 포천세무서장, 박윤경 포천농협지부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