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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에이치케이시스템으로부터 ‘사랑의 PC’ 5대 전달 받아

사랑의 PC 기부로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 노력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10일 ㈜에이치케이시스템으로부터 ‘사랑의 PC’ 5대를 전달받고,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은 구리시청 2층 복지회의실에서 안승남 구리시장, ㈜에이치케이시스템 이승열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에이치케이시스템은 컴퓨터, 모니터, CCTV 등을 제조·납품하는 사회적 기업이자 여성기업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시 사랑의 PC 보급 용역 사업 수행, 남양주 정보 취약계층에게 컴퓨터 기부를 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구리시까지 기부 지역을 넓혀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에이치케이시스템은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자 컴퓨터(PC, 마우스, 키보드 등) 및 모니터 각 5대를 기부했다.

기부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되어 필요한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지속적으로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에이치케이시스템 이승열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전달해주신 기부금품은 스마트한 시대에 정보 취약계층에게 정보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큰 희망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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