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지난 01월 03일 이미례 부부가 청평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라면 및 백미를 맞춤형복지팀에 전달했다.
부부는 라면 1200개 가량과 백미 10kg 25포를 기탁했는데 매년 연말 정도에 비슷한 물품을 기탁하셨다. 고 하셨다.
부부는 기탁된 물품이 청평면 대상자에게 전달되길 바라신다고 말하고 자리를 떴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한파까지 겹쳐져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부부의 선물은 마음에 따뜻한 울림을 주는 선행이었다.
안동석 청평면장은 “결코 적은 양이 아닌 이렇게 큰 현물을 기탁해 주신 부부의 뜻이 청평면 어려운 이웃에게 꼭 전달되어 유용하게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날 기탁된 현물은 청평면의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분들을 위해 배분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