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파주시는 과수, 화훼, 채소 원예 분야 기술보급사업에 대해 오는 2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2022년 원예작물분야 기술보급사업은 ▲시설원예 스마트팜 기술보급 시범 등 시설원예 분야 3종 ▲농작물 병해충 방제비 지원 등 병해충 분야 2종 ▲이상기상 대응 과원 피해예방 기술확산 시범 등 과수분야 2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이상 고온 등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과수화상병 및 돌발해충 등 병해충을 방제해 노동력 절감 및 품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사업 추진계획은 파주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 및 해당 읍면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범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단체) 및 법인은 사업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추어 해당 읍면동 농업인상담실 및 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과에 1월 26일까지 방문 접수하면 된다.
윤순근 스마트농업과장은 “농업 기술보급사업으로 원예작물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증대를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영농 관계자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