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6일, 구리시청 2층 복지회의실에서 이현건축사사무소와 기부금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안승남 구리시장, 이현건축사사무소 현진명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이날 구리시는 이현건축사사무소로부터 나눔문화에 동참을 목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기부금은 구리시가 소외된 이웃을 돕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실시하는 ‘희망2022 나눔 캠페인’ 모금액으로 적립될 예정이다.
또한, 이웃돕기 기부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되어 취약계층 가구에 배부될 예정으로, 이현건축사사무소는 기부금을 전달하며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 “임인년 새해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자들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드린다.” 며, “전달받은 기부금품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