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새해부터 조종면행정복지센터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가 이어졌다.
3일 네네치킨 현리점은 조종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의 취약계층을 위한 치킨세트 40마리를 기탁하였다.
네네치킨 현리점 황영학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작년 모두가 힘든시기였지만 2022년 임인년 새해에는 뜻깊은 일로 희망차게 한해를 시작하고 싶어 치킨세트를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권택순 조종면장은 “2022년 새해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치킨이라 이번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이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된 성품은 조종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