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태광월드㈜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 4일 고품질 우의 1,493개 및 방한부츠 10족(1,000만원 상당)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관내 노인복지관으로 전달돼 공익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외부 활동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태광월드㈜ 주재헌 대표이사는 “일회용 우의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다용도로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작업용 및 레저용 우의 등 여러 가지 우의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50년 넘게 우의를 생산해온 전문 기업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고품질의 우의를 후원해 주심에 감사하다.”라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필요한 곳으로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광월드㈜는 국내 특허 2건과 국제 특허 1건 등록 등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검증받았다. 또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100여 종 이상의 고품질 방수복을 개발했으며 최근에는 특허제품을 비롯한 우산, 마스크, 안전화, 방한장화 등 다양한 제품들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