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은 이달 14일까지 ‘2022년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기업에 미취업 청년 채용 시, 인건비 지원을 통해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제공하여 청년의 지역정착을 돕고, 지역에는 청년 유입으로 지역에 활력을 제고하고자 한다.
대상 기업은 가평군에 주된 사업장의 소재를 두고, 미래 신산업 분야 직무 등에 청년 구직자 신규 채용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 연구기관 등이다. 특히, 지역향토?우수?혁신인증 기업, 관련 분야 연구소 등은 우대할 계획이다.
미취업 청년과 기업을 매칭하여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청년 1명당 2년 동안 최대 4,32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받게 된다.
청년의 경우 이달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모집할 예정이며, 재학생을 제외한 관내 거주하는 만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