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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환경·㈜대박철강산업 양주지점, 지역사회 장애인 위한 후원성금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 전달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31일 복지관 운영위원장인 김영수 회장(남양주그린훼밀리)의 연계로 ㈜진미환경(대표 김진광), ㈜대박철강산업 양주지점(대표 임형빈) 두 곳으로부터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후원금 5백만원을 전달받았다고 4일 밝혔다.

㈜진미환경과 ㈜대박철강산업 양주지점은 환경과 밀접하게 관련해 재생용 재료를 수집하고 판매하는 업체로 남양주시와 양주시에 소재하고 있다. 재활용 산업 중견기업으로 2000년 초반부터 현재까지 환경과 더불어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고 있다. ㈜진미환경 김진광 대표는 남양주라이온스클럽 회원으로 남양주시의 장애인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대박철강 임형빈 대표는“김영수 위원장님과 김진광 대표님과의 인연으로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 닿았다.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후원을 하게 돼 뿌듯하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꼭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며, “2022년에는 우리 회사명처럼 모두가 대박 나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길재경 관장은“신년을 맞이해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의 끊임없는 관심에 감사와 더불어 책임감을 느낀다. 다가올 설을 맞이해 지역사회의 많은 장애인들이 풍성한 명절 보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또한 소중한 인연을 연계해 주신 김영수 위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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