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김성기 가평군수는 지난4일,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보장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를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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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는 올해 8월부터 국회에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문제에 대한 정부의 역할 촉구와 국제사회 여론 형성을 위해 ‘#SaveAfghanWomen’을 담은 사진에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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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가평군수는 박윤국 포천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 주자로 김광철 연천군수, 가평군의회 배영식 의장,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하태훈 교육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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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군수는 ”탈레반 정부로부터 탄압받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생명과 인권을 보장받고 안전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국민적 공감형성과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관심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