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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현충탑 참배로 2022년 첫 일정 시작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 덕분에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방명록 남겨

[한국뉴스타임=편집국] 안승남 구리시장은 2022년 1월 3일 오전 8시 인창중앙공원에 마련된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현충탑 참배에는 차종회 부시장과 복지문화국장 등 각 국의 국장, 정책보좌관, 김종규 보훈향군단체협의회장, 전평진 전몰군경유족회장이 함께 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며 임인년 새해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출발할 것을 다짐했다.

참배를 마친 안승남 시장은“나라를 위해 귀중한 목숨을 바치신 분들의 숭고하고 고귀한 희생정신을 가슴속에 새겨 우리는 반드시 코로나 위기를 함께 이겨낼 것”이라며, 방명록에“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 덕분에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구리, 시민 행복을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시청으로 돌아온 안승남 시장은 2022년 임인년 새해맞이 신년 인사를 영상으로 진행한 후, 본청 20개 부서와 별관 9개 부서를 방문하여 직원들과 소통하며 업무를 힘차게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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