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하남2)은 대한민국 ROTC 중앙회(박진서 20대 회장) 발전을 위해 주니어 ROTC 안착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서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로패는 평소 ROTC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과 경기도 고교 대상의 주니어 ROTC 안착 기여에 큰 공헌이 인정돼서 이루어졌다. 또한, 추 의원이 보여준 J-ROTC 홍보와 지역교육청 간의 간담회 및 소통 역할에 큰 의미를 부여하였다.
대한민국 ROTC 중앙회 백일현 20대 수석부회장은 “20대 중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으며, 특히 교육전문가로서 보여준 추 의원의 값진 활동은 리더십과 추진력이 뛰어난 정치인이었기에 이처럼 중앙회 차원에서 공로패를 수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추민규 의원은 “솔직히 학창시절의 꿈이 ROTC였기에 더욱더 값진 상장이 아닌가 싶으며, 무엇보다 전국의 고교 학생들이 함께 동참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에 더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추 의원은 “경기도 관내의 고교에도 많은 학교가 동참할 수 있도록 주니어 ROTC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주니어 ROTC프로그램은 전국 고교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교별 맞춤 시스템으로 이루어지는 등 자세한 문의는 대한민국ROTC 중앙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