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가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김영환)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프로그램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하여 컴퓨터(4대)를 무상지원하였다.
최근 코로나19로 온라인 프로그램이 증가하고 있으나 컴퓨터를 가지고 있지 않은 저소득 학교 밖 청소년은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컴퓨터 지원을 통해 이들 학교 밖 청소년이 화상 수업 및 온라인 강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가평 꿈드림에서는 2020년 제1회 검정고시를 대비하여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온라인 화상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여성가족부와 가평군이 지원하는 가평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 지정·설치되어 있으며 9세 ~ 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학업복귀, 자립지원, 사회진입, 건강검진, 정서지원 등의 1:1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자원 발굴 및 연계·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가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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