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소방서는 가평군 소재 현충탑에서 신년 참배 행사로 배용환 서장 및 간부 소방공무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임인년(壬寅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현충탑 참배는 순국선열과 순직소방관을 추모하고 숭고한 정신과 넋을 기리기 위해 분향에 임하였으며, 추념식을 통해 공직자로서 애국정신을 고취하고 시민의 안전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되새겼다.
이후 배영환 서장은 참배를 마치고 비대면으로 시무식을 진행하여 제10대 가평소방서장으로 첫 업무를 시작하였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도 항상 군민들을 위해 노력하고, 최상의 소방 서비스를 유지하는 가평소방서가 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