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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정 국회의원, 한국뉴스타임 창간 5주년 축사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파주시을 국회의원 박 정 입니다.

한국뉴스타임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5년동안 한국뉴스타임을 이끌어주시고 도민에게 경기도 소식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애써주신 이명수 이사장님과 이희경 편집인님을 비롯해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역주민의 의지와 참여는 지방자치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고, 이를 가장 잘 체감할 수 있는 때가 선거입니다. 그래서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60여일, 그리고 제8회 지방선거가 150여일 남은 현시점에서 지역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선거 출마자의 정책과 공약 전달, 지역 현안을 발굴 및 강조, 선거 감시 및 참여 유도 등 지역 언론은 주민의 투표권 행사에 막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한국뉴스타임은 지난 5년동안 지역언론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주고 있었고, 경기도민들의 주요 소식통이 되어주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대선과 지선은 물론,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코로나192년동안 이어지면서, 일상으로 회복하겠다는 약속은 국민 여러분께 기약 없는 기다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과 사회안전망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부족한 점도 많아 정치인으로서 한없이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새해에는 검은 호랑이의 좋은 기운을 받아 코로나19로 인한 모든 고통과 절망을 이겨내는 한 해가 될 수 있게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한국뉴스타임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박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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