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남양주시장 조광한입니다.
먼저 『한국뉴스타임』창간 5주년을 73만 남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난 2017년 창간 이래 정론직필 풀뿌리 지역 언론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적 여론 형성은 물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에도 충실히 임해온 한국뉴스타임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8년 7월 우리 남양주시도‘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 남양주’라는 목표를 갖고 민선 7기로 새롭게 출발한 지 어느덧 3년 훌쩍 넘었습니다. 73만 시민들의 관심과 격려로 교통 ․ 환경 ․ 공간의 3대 혁신 중점으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펼 수 있었고, 많은 성과도 이뤘습니다.
내년에도 우리 시는 철도 중심의 교통망 확충과 왕숙 신도시 완성 기반 마련, ESG행정 확대, 약자 배려 복지 정책 등 남양주의 잠재력을 힘차게 끌어올릴 핵심사업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또한 열린 시정으로 활발히 소통하고 화합해 2030년 100만 시민 모두가 잘사는 도시로 우뚝 설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저를 비롯한 시의 모든 공직자들은 한 걸음씩 계속 정진해 나갈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어려움도 마주하겠지만 이를 극복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지역 소식을 전하는 한국뉴스타임이 함께한다면 남양주는 힘찬 도약에 성공할 것이라 믿습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도 독자 여러분들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하며, 혁신과 변화로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남양주를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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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1-02 14: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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