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이명수기자] 2022년 1월 1일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 첫 일출, 가평군 보납산 정상기준 해 뜨는 시각은 아침 7시 41분이다.
코로나 확산으로 일출 행사가 취소되고 기온까지 내려갔지만 적지않은 지역주민들이 해돋이를 보러 산을 올라왔다.
7시 30분경 주위가 서서히 밝아오고 이윽고 붉은 새해 첫 일출이 장관을 이루었다.
새해 첫날 쾌청한 날씨 덕분에 솟아오르는 밝은 태양의 모습을 선명하게 볼 수 있었다.
해돋이를 보러 온 주민들은 일출 사진도 찍으면서 각자 한 해 소망을 빌었다.
해돋이에 참석한 김성기 가평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분들이 힘들지만 2022년 임인년 새해에는 모두에게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함께 기원합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보납산 일출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uZqyd42ly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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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1-01 11:4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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