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다산이편한세상 입주민(대표 김동욱)은 지난 29일 후원금 200만 원, 네이버해피빈 콩 120만 원, 쌀 440kg과 햇반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에 전달했다.
후원금 200만 원은 다산이편한세상 입주민들이 재활용을 잘 분리해 1년간 얻은 수익금이며, 네이버 해피빈 콩은 입주민 각 개인이 1년간 활동해 얻은 네이버 콩을 십시일반 모았다. 또한, 쌀 440kg과 햇반은 쌀 모으기 운동에 동참한 입주민들이 기부했다.
이번 기부운동을 진행한 다산이편한세상 입주민의 봉사단체인 동행의 이주형 단장은“입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좋은 일에 동참하고자 재활용 분리와 해피빈 콩을 열심히 모았다. 쌀 모으기 운동에 참여해준 입주민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에 신영미 센터장은 “매년 잊지 않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후원이 이뤄져 뜻깊다. 전달해 주신 후원금과 물품은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이편한세상은 2019년 1월부터 후원금과 후원품을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