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하남시와 망월동 소재 피플미술 학원(원장 조명희)은 지난 29일 음악, 미술 등 예술분야 학원비 지원을 위한 ‘드림스타트 예술교육 지원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피플미술 학원에서는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드림스타트 대상 취학아동 2명에게 1인당 월11만원의 학원비를 후원하고 시는 5만원을 지원한다.
‘드림스타트 예술교육 지원 사업’은 드림스타트 대상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음악, 미술 등 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도모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명희 원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잠재된 예술적 재능을 발현해 자신의 꿈을 널리 키워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하남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예술교육을 통해 자신의 꿈을 멋지게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