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지난 29일 경기도의회 접견실에서 OBS(대표이사 김학균) 창사 14주년을 맞아 OBS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진용복 부의장은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총괄추진단장으로서 보여준 의정 활동과 경기지역의 방송 활성화를 위해 애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진 부의장은 그동안 지역영상미디어센터를 용인에 유치하는데 기여하였으며, 자치분권시대에 도내 영상문화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보여줬다.
진 부의장은 “도민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방송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와 함께 노력하자”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