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2021년 한 해 청소년 보호 육성 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 4건, 경기도지사 표창 6건 등 27개 대외수상을 차지하고, 용인시 주관 경영실적평가에서 6개 협업기관 중 1위 달성과 여성가족부 주관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전체 시설이 최우수 등급을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 전담 기관인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직업역량강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소셜벤처 경연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여 사회복귀에 이바지 하였다.
이 밖에도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은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청소년의 달 모범 청소년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은 ‘경기도 정책제안 발표회’에서 보호종료아동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제안을 통해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하였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이동무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서도 우리시 청소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재단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돌아오는 2022년에도 청소년 행복 특례시 실현을 위해 재단 전 직원과 함께 더욱 열심히 달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2010년 용인시가 출연해 설립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의 총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등 용인시 청소년의 미래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