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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마두1동, 사랑의 떡국 나눔 실시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 20여 가구에 떡국 전달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고양시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권혁미)는 지난 28일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떡국과 반찬을 만들어 관내 어려운 이웃 20여 가구와 사랑의집에 전달하여 연말에 따뜻한 음식을 나누며 정을 주고받는 자리를 마련했다.

권혁미 마두1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꽁꽁 얼어붙은 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통해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마두1동장은 “항상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해주시는 부녀회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2022년에도 우리 주변의 이웃을 적극적으로 살피고 정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마두1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월 고추장·된장과 각종 밑반찬을 40여 가구에 전달하고 12월에는 50여 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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