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파주시 탄현면에 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기부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동양(대표 정진학), ㈜칠성(대표 이흥수), ㈜청록엔지니어링(대표 김종훈), 선인건설(대표 김선우), 탄현낙우회(회장 권혁열), 씨스페이스 편의점( 파주점 대표 현희숙), 아름다운 교회(대표 임인기), 영구건설(대표 길명희), 탄현면 기업인협의회 41명이 탄현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57,860,000원을 기탁했다.
또한 ㈜신세계 사이먼파주점(대표 조창현), 동산벧엘교회(대표 정일엽), 한국산업단지공단(대표 김정환), 으뜸쌀영농조합법인(대표 신훈범), 탄현면족구동호회, 갈현교회, 유인택님, 한국석사태권도장(대표 우상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라면, 이불 등 현물 (14,230,000원 상당)을 기탁했다.
온명원 탄현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이웃돕기 성금과 성품을 보내주신 기업의 대표님들과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저소득 가정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