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지난 12월 29일 가평군 평화대사협의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군에 기탁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특별히 가평군 평화대사협의회는 2018년도부터 매년 가평군의 저소득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품과 성금을 기탁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가평군 평화대사협의회 육도수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 직면한 가평군의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가평군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성기 군수는 “매년 가평군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써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주신 가평군 평화대사협의회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군관계자는 기부 받은 성금을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