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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잣고을시장, 전통시장 창업경제타운 개점식 성료

[한국뉴스타임=이명수기자] 29일 가평군이 가평읍 잣고을시장 내 준공한 전통시장 창업경제타운개점식이 개최되었다.

관광객 유입 유도로 시장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잣고을시장 가평읍 405번지 일원에 건축되어 먹거리타운과 특산물 판매, 창업공간 등 상업중심지 기능을 강화 할 전통시장 창업경제타운은 연면적 5,436부지에 지하 1, 지상 3층 규모로 지상에는 판매시설 및 업무시설이 들어서는 등 시장과 창업활동을 겸비하게 된다.

지하층에는 전통시장 고객을 위한 57면의 현대식 주차장 등이 마련되었다.

사업비는 경기도 핵심도정가치실현 사업공모에서 우수상으로 받은 특별조정교부금 4억여 원을 비롯해 국비, 군비 등 137억여 원이 투입 되었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이번 창업경제타운 개점으로 관광객 유입 및 창업기업 입주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 “지역 가치를 높이고 실질적인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신바람 나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성기 가평군수, 가평군의회 배영식 의장, 강민숙, 송기욱, 이상현, 최기호 의원, 경기도의회 김경호 도의원, 김창근 가평잣고을상인회장, 백종민 설악눈메골상인회장, 조규용 가평축협조합장, 유영상 가평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석구 가평읍주민자치위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대박 퍼포먼스, 시설 투어 등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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