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29일 양정동 군부대 앞 홍릉천에서 에코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코로나19 방역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하천변에서 무단 투기된 쓰레기 220kg을 주웠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이금만 회장은 “올 한 해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환경 보호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여러 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며 “2022년에도 우리 모두가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정신을 몸소 실천해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 만들기에 보탬이 될 수 있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에코 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전통 시장 살리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