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신북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노춘식)는 지난 28일 떡국떡 70kg, 귤 22박스를 관내 어려운 이웃 22가구에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노춘식 위원장은 “국가재난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우뚝 일어서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마을 이웃분들이 모두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춘수 신북면장은 “신북면 바르게살기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