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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강상낙우회, 소외계층 아이들 위해 멸균우유 54박스 기탁


[한국뉴스타임=편집국] 지난 28일, 서울우유강상낙우회(회장 최상업)에서는 강상면사무소를 방문해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멸균우유 54박스를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상업 회장은 “한파와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을 소외계층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후원한 우유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최근 낙농농가들이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서울우유강상낙우회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탁 받은 멸균우유는 관내 저소득층 아이들과 한부모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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