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관내 수도작농가를 위한 벼 병해충 방제 약제를 2022년 1월 21일까지 신청 받는다.
지원대상은 포천시민 중 농업인 자격이 있고 벼농사를 짓는 농업인으로, 신청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하면 된다.
지원되는 벼병해충 방제농약은 벼물바구미 방제를 위한 못자리 상자 처리제, 도열병, 혹명나방 방제약제이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농가경영상태 악화 등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100% 무상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 농업인의 무거운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포천시가 함께하겠다.”라며 “2022년 적기 방제를 통해 농가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농가에서도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