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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회의 열고 사업 운영방안 등 논의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4일 드림스타트 상담실에서 온라인 비대면으로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등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위원장 신욱호 부시장)는 복지, 건강, 돌봄 등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 및 행·재정적 지원방안 등 사업 관련 자문이 주된 역할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드림스타트 2021년 사업경과와 2022년 사업 추진방향 보고, 사업의 효율적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자원정보 공유 및 자원체계 구축 방안 등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욱호 부시장은 “이번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논의된 사항은 드림스타트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해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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