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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신교하농협열무작목반, 농심을 담은 따뜻한 기부!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파주시는 신교하농협열무작목반(반장 윤종명)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으로 500만원을 농업기술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윤종명 반장은 “올해 정성으로 마련한 기부금으로 지역사회와 훈훈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우리 마음도 저절로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내년에도 이런 좋은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다산동, 상지석동, 검산동 등에서 시설채소를 재배하는 6개 농가로 구성된 신교하농협열무작목반은 주로 열무, 얼갈이, 시금치, 상추, 갓 등 우리 밥상과 친숙한 채소들을 작목하고 있다.

김현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런 고마운 작은 손길이 모이고 모여 큰 나눔이 되는 것“이라며 ”나눔을 실천하시는 신교하농협열무작목반 반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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