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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주)자코모, 남양주시 취약계층 위해 2,000만원 기부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27일 ㈜자코모(대표이사 박경분)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2000만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우상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오남읍에 소재한 ㈜자코모는 우리나라 가구제조업계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지난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 성금과 마스크를 기부했고, 지난 7월에는 ‘스마트 온라인 공부방 지원 사업’에 책상, 의자 등의 물품을 후원하는 등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펴고 있다.

㈜자코모 박경분 대표이사는 “모두가 힘들고 지친 시기지만 특히 더 힘겨운 날들을 보내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하는 ㈜자코모의 나눔은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경제 침체로 기업도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에게 힘을 보태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코모는 소파를 사용하는 소비자의 건강과 제품 품질을 모두 고려해 정자재, 친환경·항균 소재만을 엄선하며, 기능적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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