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시 이동면 소재의 갈비1987(대표 황성환)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황성환 대표는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부분에 대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지역사회의 사랑으로 성장한 만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로 사업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이웃과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많은 힘이 되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갈비1987은 황성환 대표뿐 아니라 20여 명의 직원들도 적극적인 나눔활동으로 이웃의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한편,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는 포천시의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 이라는 슬로건으로 포천사랑 1인 1나눔 계좌 갖기 캠페인 ‘포천사랑 희망나눔실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