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미정)에서는 지난 8일 동두천경찰서와 함께 청소년 다중이용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지행역 인근에서 등교수업을 앞둔 청소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거리상담(아웃리치)’과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등교수업을 앞두고 있는 청소년을 위한 안전한 공간문화 만들기와 고민이 있는 청소년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인 청소년상담센터의 정보 제공 및 거리상담을 병행하였다.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및 학부모 모두 이용가능하며, 심리·정서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는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상담기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위기청소년에게는 신속한 개입을 통한 문제 예방 및 적합한 서비스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