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전승희(더민주.비례)의원은 최근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2억을 확보해 양서면 양수3리 철도하부공간 주차장 조성 공사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는 경기도 관광의 메카로 경기도 지방 정원인 세미원 및 두물머리, 생태공원·에코힐링센터 등이 조성되어 현재 지역 방문객이 년 25십만명 이상이나 인근 주차시설 부족으로 인하여 지역 주민 및 방문객들의 교통 불편을 겪었다.
이번 사업으로 국·공유지 내 주차시설 확보를 통한 주민 편의가 개선되어 지역 주민 및 방문객들의 불편을 해결하게 됐다.
전승희도의원은 “ 양수리 철도 하부 유휴공간을 주차장으로 바란다는 민원을 받았는데, 이번에 양수리주민들 원할한 교통과 주차난 해결을 위한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