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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미리크리스마스 행복산타가 왔어요~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영구, 민간위원장 이덕순)는 지난 23일 ‘찾아가는 행복산타’ 행사를 열어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가산면과 내촌면 주민 및 직원들의 후원으로 매년 사랑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전달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가산면과 내촌면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크리스마스 케이크 52개를 전달했다.

또한,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에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파자마, 라면, 생수, 손 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덕순 민간위원장은 “이웃의 대한 관심과 나눔을 통해 아이들과 어르신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행사가 아이들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깜짝 선물이 되었다.”라면서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의미의 공간과 공감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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