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지난 12월 14일과 21일 ‘비영리사회단체 한국희망캠프’는 청평면과 설악면 내 저소득 8가구에 연탄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연탄 2000장은 지난 22일과 23일 청평면과 설악면 내 저소득 8가구에 250장씩 전달되어 저소득 가구의 겨울나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비영리사회단체 한국희망캠프는 “이번 연탄 기탁은 한국희망캠프에서 배달까지 직접 실시할 봉사로 이번에 지원한 연탄으로 겨울을 잘 나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안동석 청평면장과 이동석 설악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국희망캠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탁해주신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