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회는 23일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2022년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맞이할 수 있도록 ‘독거노인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회는 특별히 준비한 불고기, 도토리묵, 백설기, 요구르트, 우유 등을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화도읍, 수동면 독거노인 26분에게 전달했다. 위원들은 음식을 직접 전달해 드리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이 새해에도 건강히 지내실 수 있도록 안부를 여쭈었다.
조근상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장은 “올 한 해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지역 사회와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꾸준히 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2022년에도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정신을 실천해 남양주시의 발전과 사회 통합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마석광장에서 경기지역화폐 사용을 통해 전통 시장과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를 달성하자는 취지로 기획한 ‘전통 시장 살리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