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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퇴계원읍 주민자치위원회, 복지 사각지대 이웃 위해 600만 원 후원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퇴계원읍 주민자치위원회는 23일 퇴계원읍 내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후원금 6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퇴계원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모은 성금 500만 원에 한왕희 주민자치위원장이 100만 원을 더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내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퇴계원읍 주민자치위원회 한왕희 위원장은 “성금 마련에 동참해 주신 11기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사용하기로 해 더욱 뜻깊다.”라며 “이번 후원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한번 더 돌아보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을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형진 퇴계원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생각하며 후원금을 전달해 주신 11기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따뜻한 손길로 전달되는 후원금이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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