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지난 22일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통합사례관리 관련 하반기 ‘미담사례공유day’를 개최했다.
민·관 업무 담당자 15명이 참석한 미담사례공유day 1부에서는 ▲ 가정폭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대한 사례 ▲2021년 통합사례관리사 우수사례공모전에서 장려상 수상 사례 ▲비주택 거주 청소년 가구에 민관협력을 통한 주거신축 사례 등을 공유했다.
2부에서는 인간관계로 인한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이 여행이 더 늦기전에’ 이효진 작가를 초빙해 코로나19로 떠나지 못하고 있는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며 에너지 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업무담당자는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민·관의 통합사례관리사들의 미담사례 공유를 통해 지역 내 복지자원 공유 및 위기가구의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